걸그룹 AOA 설현이 아름다운 미모와 뛰어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오늘(1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열린 '클라우드 출시 3주년 기념 팬사인회'에 전속모델인 AOA 설현이 참석했다.
설현은 "오늘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힌 뒤 "활동과 콘서트 끝나고 광고촬영이나 그동안 미뤘던 것들을 하고 있다"며 "친구들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연습도 하고 레슨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최근 근황을 밝혔다.
이어 주량을 묻는 질문에 "사실 내 주량을 잘 모르겠다"며 "그렇게 많이 마셔 본 적이 없는데 500cc 1잔 정도"일 것 같다며 "자주 마시지도 않고 많이 마시지도 않는 편인 것 같다"고 답했다.
또 맥주에 어울리는 안주를 묻자 "사실 맥주가 치킨하고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치맥 좋아하시는데 나도 치킨이랑 맥주랑 같이 먹는다"며 "맛도 조화롭고 느끼함도 잡아 주는 것 같아서 치맥은 자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걸그룹 AOA는 멤버 초아가 두 달째 스케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잠적설이 불거진데 이어, 한 기업 CEO와의 열애설도 터지며 연이은 논란에 휩싸였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k.sumi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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